중국발 초저가 직구 시대의 종말?

많이 유익해요. 대신에 조금 길어요. 편하실때 열람해주세요

2025. 2. 9.

중국발 초저가 직구 시대의 종말?

이 메일이 잘 안보이시나요?

2.10.25. 74호 발행

아마존 셀러 한주의 이모저모
한주동안 아마존 셀러가 눈여겨 보면 좋을 소식들 핵심들을 모아 모아서 전달해 드립니다. 이번주에는 이런일들이 있었어요.

안녕하세요! 대표님! 월간 보표 입니다!

2월 3번째 주 74호 뉴스레터

by 보표

📌오늘의 목차

1. 중국발 초저가 직구 시대의 종말?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폭탄! 아마존 셀러에게 미치는 영향은?

2. 테무 주춤한 틈을 타서 아마존 Haul 90% 일부 품목 할인!
👉Amazon Haul, 최대 90% 할인에도 Temu에 못 미치는 판매량

3. 사기성으로 반품을 계속하는 아마존 고객들?
👉사기 반품에 대한 우려가 계속 증가되며 보고되고 있다?

4. Goli Nutrition 아시나요? 틱톡에서 성공한 이유!

👉케이스 스터디를 통해 우리가 알아야하는 포인트!

5. 아마존 바인 티어 업그레이드 가능!
👉이렇게 활용해보면 어떨까? 카테고리 선정!

6. 트럼프 관세를 피해 미국에서 제조?

👉화장품 제조 업체 리스트와 미국 셀러들의 움직임

7. 미국의 지식인, 레딧(Reddit) 베타 기능 출시? 뭘까?

👉아마존 셀러의 Reddit answers 활용 방안!

8. 아마존 코리아 공식 SPN '리다임그룹' 기고문

👉2025년 1월 18이후 적용된 USPTO offical fee 안내

9. 칭찬에 익숙하면 비난에 마음이 흔들리고, 대접에 익숙하면...

👉보표의 1% 북클럽! 오늘의 페이지! <'왜 당신은 다른 사람을 위해 살고 있는가-고운'>

🟣1. 중국발 초저가 직구 시대의 종말?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폭탄! 아마존 셀러에게 미치는 영향은?

안녕하세요. 대표님들, 이번에 전해드릴 소식은 “중국발 초저가 직구 시대의 종말? Section 321 디미니미스 규정 변경” 에요.

대표님들, 혹시 미국으로 직구(수출) 시, 중국 셀러들의 무관세 혜택이 얼마나 컸는지 알고 계셨나요? 🤔 2024년 3분기에 발표된 트럼프 행정부의 디미니미스(Section 321) 규정 변경으로, 그동안 누려왔던 낮은 관세(또는 무관세) 혜택이 중국 기반 셀러들에게는 더 이상 쉽지 않게 되었다고 해요.

오늘 뉴스레터에서는 이로 인해 ‘초저가 직구 전성시대’가 어떻게 막을 내리게 됐는지, 그리고 그로 인한 미국 셀러들에게의 영향은 무엇인지 정리해 드릴게요.

출처: marketplacepulse

📌

1-1. 디미니미스(Section 321) 폐쇄: 무슨 일인가요?

‘무관세 임계점 $800 → 저가 상품 물량 폭발?’

디미니미스(De Minimis)란, 소액 상품에 대한 관세 면제 규정을 뜻해요.

오바마 행정부 시절(2016년), 기준금액을 200달러에서 800달러로 높이면서 폭발적인 저가 상품 직배송이 활성화됐어요.
이 규정을 발판으로 Temu, Shein, 그리고 최근의 Amazon Haul 등이 초저가를 앞세워 미국 시장을 휩쓸었죠.

하지만,

트럼프 행정부에서 중국발 디미니미스 혜택을 중단하기로 결정하면서,
초저가 직구의 주요 통로가 사실상 닫힐 상황이라고 해요.

대표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이 규정이 바뀌면서, 중국 셀러들의 막강한 ‘관세 우회 전략’이 사라진다면 어떤 시장 변화가 일어날까요?”

출처: marketplacepulse

📌

1-2. 그동안 얼마나 큰 혜택이었나요?

‘중국 플랫폼들의 급성장 비결, 알고 보니 관세 부담 ‘0’?’

U.S. Customs 데이터: 2016년 92억 달러(약 $9.2B) 규모였던 디미니미스 수입이 2023년엔 545억 달러($54.5B)로 성장했어요.
이 중 60%가 중국 셀러가 차지했다니, 엄청난 규모죠.

실제 미국 기업은 높은 관세를 내고 수입하는 반면, 중국 직송 상품은 거의 관세 ‘0’에 가깝게 팔렸으니 가격 경쟁력이 엄청났을 수밖에 없었죠. 예를 들어,

Gap은 2022년에만 관세로 7억 달러($700M)를 냈지만,
중국발 직송 브랜드들은 거의 안 냈다는 사실!

대표님들도 느끼셨나요?🤔
“지난 몇 년간 미국 시장을 휩쓸던 초저가 중국 브랜드들의 비밀이 바로 여기에 있었어요.”

📌

1-3. 디미니미스 폐지, 미국 셀러에게는 호재?

‘이제부터는 중국과 비슷한 선에서 경쟁할 수 있을까?’

디미니미스 폐지로 인해,

중국 셀러들은 더 이상 무관세로 상품을 들여오지 못하고,
미국 내 소규모 셀러들도 드디어 비슷한 관세·세금 부담 아래서 경쟁하게 됐어요.

한동안 Temu, Shein 등의 물량 공세로 극심한 경쟁 압박을 받던 미국 셀러들은 이제야 숨통이 트일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중소 규모의 미국 셀러들은 “이제야 공정 경쟁이 가능해졌다”는 반가운 목소리가 나오고 있어요.

대표님들은 어떻게 보시나요?
“관세 혜택이 사라진다고 해서, 중국 셀러들의 가격 경쟁력이 완전히 무너질까요?”

📌

1-4. 중국 셀러들의 대응: 창고 이전·비용 흡수?

‘어떤 선택을 해도, 중국 셀러들의 마진 구조에는 큰 변화가 불가피’

미국 내 창고 확장: 이미 일부 중국 셀러들은 대규모 창고를 미국에 세워 물류비를 절감하려 시도 중
캐나다·멕시코 우회: 이마저도 30일 지연 후에 폐지 확정, 더 이상 편법을 쓰긴 어려워졌어요.

결국 추가 비용이 발생한다는 건

중국 플랫폼들이 자체 마진을 줄이고 가격을 유지할지, 아니면
소비자 가격을 올려서 (기존처럼 수익을 남기거나) 경쟁력을 희생할지
결정을 해야 하는 상황이죠.

대표님들은 어떨 것 같나요?
“대기업 자본을 가진 Temu, Shein, 그리고 Amazon Haul 등이 일정 기간 손해를 감수하고서라도 시장점유율을 유지하려고 하지 않을까요?”

📌

1-5. 결론: 초저가 중국직구 시대는 끝나나?

‘고객들은 이미 초저가에 익숙해졌는데, 시장은 어떻게 변할까?’

트럼프 행정부의 이번 결정으로,

중국발 초저가를 가능케 했던 관세 우회 구조가 붕괴
중국 e커머스 플랫폼들의 기초 경쟁력(초저가)이 흔들릴 전망

미국 시장에선,

U.S. 셀러들이 다시 한번 기회를 잡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돼요.
하지만 동시에, 소비자 입장에선 “저렴한 중국 직구”에 익숙해져 있어서, 가격 인상이 일어날 경우 구매 패턴이 어떻게 바뀔지도 지켜봐야 해요.

결국, 초저가만으로 승부를 보던 플랫폼들은 지속 가능성을 재고해야 할 시점이에요. 브랜드력이나 서비스 등의 가치를 키우지 않는다면, 지금의 거대한 점유율을 유지하기 어려울 수 있죠.

미국 셀러들에겐 가뭄 속 단비 같은 기회가 될 수도 있고,
중국 셀러들에겐 이제 진짜 비용 구조를 기반으로 경쟁해야 하는 시기가 온 거죠.

새해를 맞아 글로벌 전자상거래 시장이 또 한 번 큰 변화를 겪는 모습이네요. 과연 앞으로 어떤 변화가 있을지 계속 모니터링 하면서 대표님에게 빠르게 전달해드리도록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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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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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marketplacepulse

🟣2. 테무 주춤한 틈을 아마존 Haul 90% 할인으로 공격!

📌현실은? 아마존 Haul, 이런 할인에도 Temu에 못 미치는 판매량

앞서 말씀드린것처럼 현재 중국에서 들여오는 제품들에 관세가 올라가며 중국 직구 쇼핑몰들이 타격이 있는 이 사이에 아마존은 직구 시장에서 ‘초저가 경쟁’에 불을 지피고 있어요!

최근 Amazon Haul이 장바구니에 최대 90%에 달하는 파격 할인을 적용하면서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어요. 하지만, 판매량은 여전히 Temu에 비해 부족하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네요.

오늘은 Amazon Haul의 공격적인 할인 전략과, 디미니미스(De Minimis) 규정 폐지 가능성으로 인한 향후 시장 변화를 함께 살펴볼게요.

출처: marketplacepulse

📌

2-1. 아마존의 90% 할인, 어떻게 가능한가?

‘중복 할인을 통한 가격 파괴, 배송은 여전히 무료?!’

Amazon Haul이 최근...

사이트 전체 60% 할인
클리어런스 제품 추가 20% 할인
장바구니 금액($75 이상) 추가 10% 할인
등 할인을 중복 적용해 총 90%까지 가격을 낮추고 있어요.

예를 들어, $79 상당 장바구니가 $8로 떨어지고, 배송도 무료라는 사실!
애플 워치 스트랩 같은 경우는 $1 이하로 구매 가능한 사례도 있다고 해요.

이 정도면 단순 할인 수준을 넘어, 아마존이 직접 보조금을 주고 있다고 봐야겠죠? 정말 공격적으로 퍼붓고 있다고 보시면 될것 같아요! 사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출처: marketplacepulse

📌

2-2. 판매량은 Temu에 비해 여전히 부족?

‘베스트셀러 리스트는 늘었지만, Temu처럼 폭발적 성과는 아직’

Amazon Haul은 현재 아마존 베스트셀러 100위 리스트에 약 4,200개 제품이 올라올 정도로 점점 영역을 넓히고 있어요.
이는 지난 블랙프라이데이(2,700개)나 그 이전(1,000개 미만)과 비교하면 큰 폭으로 성장한 수치라고 해요.

그러나 전체 판매량 면에서는 여전히 Temu가 우세하다고 합니다.
아무리 90%까지 할인해도, 오랫동안 초저가로 시장을 공략해온 Temu의 관성적인 인지도와 고객층을 당장 뒤집기는 쉽지 않은 모양새예요. 오늘이 미국 슈퍼볼 경기를 하는 날인데, 작년에 슈퍼볼 때 테무에서 광고를 하던게 생각나네요!

📌

2-3. 아마존의 ‘성장 보조금’ 전통: 이번에도 유효할까?

‘프라임도 처음엔 적자 운영, Haul은 어떻게?’

아마존은 그동안 Prime 멤버십, AWS 등에서 적자 운영→성장 후 흑자 전환이라는 전략을 자주 구사했어요.

대표적인 예가 프라임. 오랜 기간 수익보다 시장 점유율을 최우선으로 삼았죠.

하지만,

Haul은 디미니미스 폐지가 임박한 시점에 등장했고,
아직 Temu 대비 고객 기반이 충분하지 않아,
장기간 적자를 감수해야 할 가능성이 높아요.

이 때문에 “관세 우회가 사라진 뒤, 어떻게 지속 가능성을 확보할 것인가?”라는 의문이 커지고 있어요.

대표님들은 ‘성장 보조금’ 전략이 계속 유효할 거라고 보시나요?
“아마존이 Temu처럼 적자 감수하고 버틸 체력이 있을지 관심이 갑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마존이 이렇게 초저가 공세를 퍼붓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

2-4. 초저가 공세 뒤, 남는 건 충성 고객?

‘90% 할인으로 유치한 고객, 규정 폐지 후에도 재구매할까?’

결국 관건은, 할인으로 유인한 고객을 규정이 바뀐 뒤에도 붙잡을 수 있느냐예요.

디미니미스 폐지 후 가격이 올라가면,
지금 Haul을 쓰는 고객들이 여전히 Haul을 쓸지, 아니면 다른 플랫폼이나 오프라인으로 돌아설지 미지수죠.

아마존은 브랜드 인지도와 편리한 검색·배송 시스템이라는 강점을 갖고 있지만,

Temu가 만들어낸 “가격이 곧 경쟁력”이라는 고객 인식을 한 번에 뒤집기엔 아직 갈 길이 멀어 보여요. 과연 이들이 충성 고객으로 남을지에 대해서 의문이 있는데요. 이런 부분들은 결국 시간이 지나면서 지켜봐야할 부분이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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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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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forbes

🟣3. 중국 셀러 본거지 탐방 후기 리뷰!

👉대형 중국 셀러들은 무엇이 다를까?

이번 소식은 “아마존에서 증가하는 사기성 반품(Fraudulent Returns) 문제와 셀러 보호 이슈” 에요. 대표님들께서는 혹시 아마존 반품 제도가 한층 더 ‘고객 친화적’이 되어가면서, 셀러 입장에서 불리해지는 상황을 겪어보신 적 있으신가요?

잠깐 질문 드려볼게요.🤔
“구매 후, 전혀 다른 물건을 반품하거나, 고의적으로 훼손된 상품을 다시 돌려보내도 고객이 ‘착불 환불’까지 받는다면, 우리가 할 수 있는 대처는 무엇일까요?”

이번 글에서는 아마존 반품 정책으로 인해 생기는 ‘사기성 반품’ 문제를 다루며, 실제 사례를 통해 셀러들의 목소리와 아마존 측의 대응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

3-1. 사기성 반품 패턴이 늘어난다?

‘피해는 소규모 셀러에게 집중…반품 이유의 허점을 파고들다’

최근 Independent Sellers(독립 셀러) 사이에서 사기성 반품 사례가 눈에 띄게 증가했다고 해요. 대표적인 예시로는,

훼손된 제품(혹은 중고 상태)을 “원래부터 불량”이었다고 주장하며 반품
완전히 다른 물건을 돌려보내고, “잘못 배송된 제품이었다”라고 우기는 방식

문제는 고객이 “정확한 사유” 대신, ‘상품 설명이 부정확하다(Inaccurate description)’ 같은 반품 사유를 입력하면, 셀러는 재고도 잃고, 별도의 수수료 부담까지 질 수 있다는 점이에요. 아마존에서 판매를 해보신 분들이라던지 혹은 미국에 거주하시면서 반품을 해보신 분들은 잘 아실텐데요. 한번 쯤 이상은 다들 경험하셨을것이라고 생각해요.

📌

3-2. 실제 사례: ‘Trucking Depot’ & ‘Complogics’

‘끊임없이 이어지는 반품 사기, 셀러가 버틸 수 있을까?’

Trucking Depot(FBM 판매자)
- 2023년 45건이던 사기 반품이 2024년에는 110건 이상 발생할 전망.
- 판매량이 똑같음에도 불구하고 사기성 반품이 144% 증가했다니, 놀랍죠.
- 특히, 무거운 제품을 판매하는 회사라서, 반품 배송비 부담이 더 큰 문제가 되고 있어요.
Complogics(FBA 판매자)
- 차량용 충전기를 판매하는 업체인데, 고객이 새 제품을 주문 → 중고로 교체 후 반품하는 패턴이 잦아짐.
- 반품 물품을 직접 확인하기가 어려워, 반복 offenders를 막을 방법이 사실상 없다고 해요.
- eBay처럼 특정 고객을 ‘블랙리스트’에 올릴 수 있는 기능이 아마존에 없는 점도 문제라네요.

📌

3-3. 아마존 측의 대응: 셀러 보호, 충분할까?

‘고객 친화 정책이 만드는 허점, 언제까지 감수해야 할까?’

아마존은 “사기성 반품은 용납할 수 없으며, 적극적인 조사를 하고 있다”고 말합니다.

전담 팀을 운영해 사기 사례 조사, 셀러 센트럴을 통한 클레임 제출 채널도 마련.
FBA 반품에 대해서는 “로버스트 프로세스(robust processes)”를 갖췄다고 언급.

하지만 많은 셀러들은,

막상 클레임을 걸어도 승인받기가 어렵거나
시스템이 “정교한 사기”까지 잡아내는 데 한계가 있다”고 말해요.

대표님들도 공감하시나요?🤔
저는 개인적으로 아마존의 고객 중심 정책이 시장을 키운 건 사실이지만, 어느 순간 소규모 셀러가 감당하기 힘든 손실이 쌓이게 되는 것 같다라는 생각도 들어요.

아마존의 포지션은 “최고의 고객 만족”을 유지하는 대신, 개별 셀러들은 반품 사기로부터 스스로를 지키기 위해 클레임, 추가 검수 비용 등 다양한 방안을 찾아야 하는 실정입니다.

이커머스 경쟁이 심화될수록, 마진은 얇아지고 사기성 반품의 위험은 커질 가능성이 높아요. 하지만 셀러 보호 제도가 부족하면, 결국 플랫폼도 믿을 만한 셀러가 떠나는 악순환을 겪게 되겠죠.

“추적 가능한 시리얼 넘버 관리, 포장 과정 영상 촬영, 반품 제한 정책 등이 어느 정도 효과적일지 고민해볼 필요가 있겠네요.” 또한 아마존은 현재 테무와 치열한 경쟁을 하고 있기 때문에 이런 부분들도 앞으로 개선이 될것을 기대해봐도 될것이라고 생각해요.

이 내용은 포브스에 실린 내용인데요. 본문을 읽고 싶으시다면 아래 버튼을 누르셔서 본문을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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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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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Goli Nutrition 아시나요? 틱톡에서 성공한 이유!

📌케이스 스터디를 통해 우리가 알아야하는 포인트!

이번에 전해 드릴 소식은 “TikTok Shop에서 30일 만에 60억 원 매출을 달성한 ‘Goli Nutrition’의 성공 비결”이에요. 셀러킹덤에 Jake 대표님께서 올려주신 글인데, 아직 못 보신 분들이 많을 것 같아 월간보표에도 함께 실어 드립니다!

읽기 전에 잠깐 질문 드려볼게요.
“만약 틱톡에서 제품을 홍보하면서, 짧은 기간에 수천 개의 영상이 쏟아지고, 매출이 폭발한다면 어떤 전략과 구조가 필요할까요?”

제이크 대표님이 소개한 Goli Nutrition의 사례가 바로 그 해답이 될 것 같아요.
30일 만에 약 410만 달러(한화 60억 원)를 달성한 Goli의 성공 포인트를 함께 살펴보시죠!

출처: 셀러킹덤 (제이크 대표님의 글)

📌

4-1. 매력적인 제휴 인센티브 프로그램

‘단순 커미션을 넘어, 고가 보상까지 제공하자!’

Goli Nutrition이 특별했던 점은, 인플루언서들에게 고가의 상품(아이폰·테슬라·포르쉐 등)을 받을 기회를 부여했다는 거예요. 단순히 ‘영상 한 번, 커미션 끝’이 아니라,

콘텐츠를 많이 제작할수록 더 큰 보상을 얻을 수 있게끔
단계별 보상 프로그램을 설계해, 인플루언서들이 장기적·지속적으로 Goli를 홍보하도록 유도했답니다.

대표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소규모 셀러 입장에서는 부담이 될 수도 있지만, ‘매력적인 보상 시스템’이 바이럴을 폭발시키는 핵심 요인이 될 수 있을까요?” 사실 소규모 셀러라면 이런 보상 프로그램을 지원할 수 없겠지만 이런 방식으로 요즘 바이럴을 시키는구나...라고 케이스 스터디로 공부해보실 수 있겠어요!

📌

4-2. 폭발적인 콘텐츠 생성

‘4,900명 인플루언서 → 17,000개 영상, 브랜드 인지도 수직 상승!’

30일이라는 짧은 기간에 17,000개의 틱톡 영상이라니, 대단하죠?

Goli는 4,900명의 인플루언서에게 제품을 제공해 방대한 양의 콘텐츠를 생산해냈어요.
그 결과, 브랜드 인지도가 순식간에 올라가고,
일부 영상은 주력 매출 견인까지 해주면서 지속적 판매로 연결되었다고 해요.

제이크 대표님의 이 글을 보면서 저는 생각해봤어요🤔
“이렇게 많은 영상을 생성하려면 인플루언서 선정·관리·물류 비용도 상당했을 텐데, 결국 ‘규모의 경제’가 제대로 작동한 사례가 아닐까 싶네요.”

📌

4-3. 세밀한 가격 전략

‘TikTok에서만 더 저렴하게, 플랫폼 내 구매 전환 극대화!’

Goli가 보여준 또 하나의 포인트는 가격 전략이에요.

기존 플랫폼(Amazon 등)보다 TikTok에서 조금 더 저렴하게 판매
이를 본 고객들은 “오, 틱톡에서 사면 더 싸네!”라고 생각하며, 틱톡 안에서 즉시 구매를 결정

이때 구매량 증가가 틱톡 알고리즘에 긍정적인 신호를 주어,

영상 노출이 더 많이 되면서
더 큰 매출이 만들어지는 선순환 구조가 형성된 거죠.

대표님들도 혹시
“한 플랫폼에서만 적용하는 전용 할인을 활용해보실 의향이 있으신가요?
물론 플랫폼 간 가격 정책 차이를 조절해야 하지만, 구매 전환율을 높이는 좋은 카드일 수 있겠네요.” 개인적으로 아마존에서는 다른 샵에서 더 저렴하게 판매하면 가격에 대한 문제를 삼는 경우도 있지만 정가가 아닌 프로모션을 통해 이런 부분을 피해갔다고 생각이 들었어요!

이처럼 인센티브 프로그램·인플루언서 협업·전략적 가격 설정 삼박자가 맞물리면, 광고 효율과 매출 상승을 동시에 잡을 수 있어요.

Goli Nutrition은 이런 접근을 통해 단 30일 만에 TikTok Shop에서 60억 원의 매출을 달성했으니, 대표님들께서도 새로운 플랫폼이나 마케팅 전략을 고민 중이시라면,
이 사례를 참고해보는 건 어떨까요? 한국에서는 정부 지원 사업들도 많으니 이런 부분을 통해서 만약 마케팅 자금을 유치받고 협력업체를 통해서 업무를 하셔야 한다면 이런 부분들도 참고해보셨으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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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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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크 대표님의 더 자세한 본문 읽기

🟣5. 아마존 바인 티어 업그레이드 가능!

📌이렇게 활용해보면 어떨까? 카테고리 선정

아마존 바인에 대한 좋은 소식을 전해드릴 수 있어서 기쁜 이번 소식이에요! 👀 대표님들께서는 혹시 아마존 바인을 통해 제품을 등록하고 첫 리뷰를 받는 과정을 경험해보셨나요?
기존에는 등록 단계를 한 번 정하면 수정하기가 어려웠는데, 이제 등급(티어)을 업데이트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하네요!

바로 “셀러 센트럴 뉴스”에서 관련 공지가 올라왔으니, 아래 정보를 참고해 주시고 제품별 리뷰 수 목표에 맞춰 유연하게 선택해보세요.

📌

5-1. 새로운 바인 티어 구조

‘2개 리뷰부터 30개 리뷰까지, 단계적 접근 가능!’

기존 아마존 바인 리뷰 프로그램 티어

$0 (New Tier)

1~2개 유닛 등록 가능

최대 2개 바인 리뷰 수령

무료(Enroll fee $0)

$75 (New Tier)

3~10개 유닛 등록 가능

최대 10개 바인 리뷰

등록 비용 $75

$200 (Existing Tier)

11~30개 유닛 등록 가능

최대 30개 바인 리뷰

등록 비용 $200

대표님들은 어떤 티어가 적합하실까요?

이번 변경의 가장 큰 장점은,

“처음부터 30개”라는 부담 없이
저렴한 티어($0 or $75)로 등록하여 리뷰 반응을 테스트해볼 수 있다는 점이에요.
추가 리뷰가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티어를 업그레이드하여 더 많은 리뷰를 받을 수 있답니다.

“새로운 제품 출시 시, 처음부터 30개 리뷰가 필요한지 헷갈릴 때, 일단 $0 티어로 분위기 파악 후 확장하는 전략이 유용할 것 같아요.”

👉몇 가지 팁을 드리자면:

초기 수량(1~2개)으로 시작해, 리뷰 내용과 평점을 먼저 확인
리뷰가 긍정적으로 형성되면, 추가 티어 업그레이드로 더 많은 리뷰 확보
만약 초기 리뷰가 부정적이라면, 문제점을 보완한 뒤 다시 재도전 (또는 마케팅 방안을 재점검)

특히 카테고리에 따라서 바인은 독이되기도 했었는데요. 특히 식품 카테고리와 펫 카테고리에서 강아지들의 사이즈에 따라서 사용해야 하는 경우 사이즈 이슈 때문에 안좋은 리뷰가 많이 달리기도 했어요. 이럴 때 만약 30개를 등록했다면 리뷰 테러를 당해서 정말 힘든 경우도 있는데요. 이제는 그럴 필요 없이 초기에 소량으로 등록하고 업데이트를 하면 좋으니 특히 이 2개의 카테고리에서 판매하는 대표님이라면 이런 전략을 적용해보시길 바랄게요!

새로운 티어 시스템으로 더 효율적인 리뷰 전략을 세워 보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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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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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트럼프 관세를 피해 미국에서 제조?

👉화장품 제조 업체 리스트와 미국 셀러들의 움직임

오늘 메인에서 다루어 드린 내용처럼 현재 새로운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변경으로 $800 이하 소액 패키지(De Minimis Rule)에 대한 면제가 사라지고, 이에 따른 비즈니스 전반이 크게 변할 전망인데요. 미국 셀러들은 이에 따라서 미국 제조에 대해서도 조사를 하고 있어요. 제가 활동하는 타이탄 커뮤니티에서 화장품 부분 미국 제조사 리스트를 공유했는데 대표님에게도 도움이 될 수 있으니 공유해드릴게요!

📌

6-1. 미국 화장품 제조사 리스트

아래 링크들을 참고하셔서,

직접 연락해 MOQ, 제조 비용 등을 물어보시고
미국 제조가 우리 비즈니스에 얼마나 도움이 될지 사전 검토해 보세요.

이외에도 인도네시아 소싱이라던지 소싱의 다각화를 고민하고 있는 움직임들이 있어요. 미국 제조의 경우 가까운 창고·물류와 연계하면, 관세 이슈를 피하고 ‘Made in USA’ 마케팅까지 노릴 수 있으니 충분히 검토해볼만한 사항이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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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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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미국의 지식인, 레딧(Reddit) 베타 기능 출시? 뭘까?

👉아마존 셀러의 Reddit answers 활용 방안!

대표님은 네이버 지식인 아시나요? 미국에도 그와 비슷한 서비스들이 있는데 그중에 가장 활성화된 커뮤니티 형식의 질문 플랫폼이 Reddit이에요! “아마존 셀러가 놓치면 손해 보는 Reddit 활용법” 이야기를 전해드릴게요.

Reddit은 미국·유럽권을 중심으로 수많은 사용자가 모이는 대형 포럼이지만, 아마존 셀러가 활용하기에 정말 보물 같은 인사이트들이 숨어있다고 해요.

본론으로 들어가기 전에 짧은 질문 드리고 싶어요:
“대표님들은 새로운 제품 아이디어나 고객의 ‘진짜’ 피드백을 어디서 주로 찾으시나요?”

이번 글에서는 Reddit을 통해 제품 기획런칭마케팅까지 풀 사이클을 지원받을 수 있는 포인트를 공유해드리겠습니다. 최근 Kevin King의 뉴스레터에도 소개되어 미국 셀러들에게도 전달된 이 정보 우리만 놓칠수는 없겠죠?

📌

7-1. 솔직하고 거침없는 ‘고객 인사이트’ 얻기

‘마케팅 없이 쏟아지는 생생한 피드백’

Reddit에는 r/BuyItForLife, r/AmazonDeals, r/shutupandtakemymoney, r/frugal 같은 인기 서브레딧(Subreddit)이 있어요.
이곳에선 사람들이 마케팅 필터 없는 솔직한 의견을 공유하죠.

“이 제품, 생각보다 빨리 망가진다.”
“이 가격에 이 품질이라니 혜자!”
“다음 번에는 이런 기능이 있었으면 좋겠다.”

이런 대화들이 가감 없이 오갑니다. 대표님들도 고객이 진짜 원하는 것을 찾기에 딱이겠죠?

대표님들은
“솔직한 의견”을 듣고 싶을 때 어디를 찾아가셨나요?
Reddit만큼 직설적인 고객 피드백을 주고받는 커뮤니티도 많지 않습니다!

📌

7-2. 니치 시장 검증 (Niche Market Validation)

‘서브레딧에서 반복 등장하는 주제 = 수요가 있다는 신호’

만약 새로운 제품 아이디어가 있는데 시장성이 궁금하다면,

예: r/HikingGear, r/Parenting, r/EDC(EveryDayCarry) 등
해당 분야 서브레딧을 검색해보세요.

사람들이 자주 묻거나 칭찬하는 제품 유형이라면,
“이 시장에 분명히 수요가 있겠다”는 힌트를 얻을 수 있어요.

대표님들도
“니치 시장 수요 검증”
Reddit을 활용해보시면, 생각보다 빠르고 정확한 인사이트를 얻으실 수 있을 거예요!

📌

7-3. 중립적인 제품 리뷰 & 문제점 파악

‘Reddit 리뷰는 대체로 가짜가 적다, 그래서 더 신뢰도가 높다’

아마존 리뷰는 종종 조작 문제가 거론되곤 하죠.
반면 Reddit은 사용자들이 생각 없이 과대 포장하지 않는 편이에요. (오히려 혹독할 정도로 솔직하다는 평이 많습니다.)

제품의 공통된 불만 사항이 무엇인지, 어떤 부분을 개선해야 할지를 날것 그대로 확인할 수 있어요. 신제품을 기획하거나 차별화 포인트를 찾을 때, Reddit 피드백을 잘 살펴보시면 크게 도움 될 거예요.

📌

7-4. 최근에 업데이트 된! 레딧의 AI 툴

‘Reddit Answers’ 활용

최근에는 Reddit Answers라는 AI 기반 툴도 인기를 끌고 있어요.

특정 제품 키워드를 입력하면, 레딧의 관련 게시글들을 AI가 정리해주어,
공통된 장점·단점, 고객 니즈 등을 빠르게 추출해준다고 해요.

예를 들어, “German Shepherd용 강아지 침대”를 검색하면,

“가장 많은 불만 요소”
“고객이 좋아하는 기능”
등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으니,
이를 리스팅 작성이나 마케팅 아이디어로 활용하면 굉장히 편리합니다.

오늘 소개해드린 “Reddit 활용 가이드”, 대표님들께 어떤 영감을 드렸나요?
아마존 셀러들에게 Reddit은 경쟁사 정보, 제품 피드백, 니치 시장 검증, 고객 직접 소통까지 하나로 해결할 수 있는 꼭 필요한 플랫폼이에요.

앞으로의 리서치와 브랜딩 전략에 적극 활용해보세요!

다음은 아마존 코리아 공식 SPN 리다임 특허 그룹의 기고문 이어집니다!

🏃

(이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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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아마존 코리아 공식 SPN '리다임그룹' 기고문

👉2025년 1월 18이후 적용된 USPTO offical fee 안내

안녕하세요, 아마존 코리아 공식 SPN 리다임그룹입니다.

미국 상표 출원을 할 때 USPTO에 납부해야 하는 관납료(official fee)가 2025년 1월 18일을 기준으로 인상되었습니다. 단순히 비용이 인상된 것이 아니라, 지정 상품이 복잡할수록 더 많은 비용을 납부하는 방식으로 시스템이 변경되었습니다. 이번에는 출원 시 소요되는 관납료에 대해 간략히 알아보겠습니다.

📌

1. 기본 출원 관납료

기존의 TEAS Plus ($250/류(class)) 및 TEAS Standard ($350/류) 옵션 폐지

단일 기본 출원 : $350/류

기본 출원 관납료는 지정상품의 명칭이 표준명칭일 경우에 적용되었던 TEAS Plus ($250/류) 옵션과 지정상품의 명칭이 표준명칭이 아닐 경우에 적용되었던 TEAS Standard ($350/류) 옵션이 폐지되면서, 단일한 기본 출원 관납료 $350로 통일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지정상품을 표준명칭으로 하여 출원하여도 관납료 $350가 소요됩니다.

📌

2. 추가 출원 관납료 (New)

비표준명칭 사용시: $200/류

텍스트가 1,000자를 초과할 경우: 초과된 1,000자마다 $200/류

기타 불충분한 정보 제공 시: $100/류

나아가, 표준명칭이 아닐 경우에는 free text 형태로 출원서를 제출해야 하며, 이 경우 기본 출원 관납료 $350 및 추가 출원 관납료 $200을 납부해야 합니다. 구체적인 예시는 아래 표로 정리하였습니다.

* 출처: https://www.uspto.gov/trademarks/additional-fees-trademark-applications

한편, 불충분한 정보가 제공되는 경우에도 추가 출원 관납료가 소요됩니다. 예를 들면 (1) 신청인의 이름, 주소 또는 시민권과 같은 기본 출원 요건이 누락되거나 (2) 출원서에 참조해야 하는 비 영어 용어의 영어 번역, 상표 설명 등의 세부 정보가 누락된 경우 류(class)당 $100의 추가 출원 관납료를 지불해야 합니다.

예를 들면, 상표명에 국문단어를 포함하거나 (예: “마니사랑”), 한국어를 영어로 음역한 단어를 포함하는 경우 (예: “MANI SARANG”), 해당 단어를 영어로 번역한 의미를 밝혀야 합니다.

이전에는 이러한 정보가 필요한 경우 상표 출원 심사 과정에서 추가 출원 관납료 없이 USPTO에 제공할 수 있었습니다.

📌

3. 추가 출원 관납료를 피하는 방법

이러한 관납료 구조는 출원인들이 가능한 한 USPTO의 ID 매뉴얼을 사용하도록 장려하기 위한 것입니다. 따라서 비용 시스템이 복잡하지만, 지정상품 명칭을 모두 표준명칭으로 지정하는 것이 어느때 보다 필요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비 영어 용어를 사용하셔서 상표를 구성하시는 분들은 미국대리인이 이러한 설명을 누락하지 않도록 의뢰 당시에 알려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 내용이 여러분들이 상표 출원하시는데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리다임그룹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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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리다임그룹 | 리다임특허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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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코리아 공식 SPN 리다임 방문

도서: 왜 당신은 다른 사람을 위해 살고 있는가 (고운)

🟣9. 칭찬에 익숙하면 비난에 마음이 흔들리고, 대접에 익숙하면...

📌보표의 1% 북클럽! 오늘의 페이지!

<'왜 당신은 다른 사람을 위해 살고 있는가-고운'>

" 대표님께 이번에 소개해 드리고 싶은 책의 한 챕터가 있어요.

『왜 당신은 다른 사람을 위해 살고 있는가』에 나온 부분인데요. 이 책은 최근에 제가 읽은 책으로, 무언가를 만드는 사람들이 읽으면 좋다고 생각해요. 고운 작가의 책으로, 여러 인물의 이야기가 실려 있는데 그중에서도 특히 김구 선생님의 어록이 정말 많이 와닿았어요. 바로 아래의 어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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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에 익숙하면 비난에 마음이 흔들리고, 대접에 익숙하면 푸대접에 마음이 상한다. 문제는 마음이 익숙해져서 길들여진 내 마음이다

대표님께서는 위 문장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사실 칭찬 좋아하지 않을 사람은 없겠지만 칭찬을 너무 좋아하게 되면 조그만한 비난에도 마음이 흔들리고, 누군가 대접해주는것을 너무 좋아하게 되면 푸대접에 마음이 상한다는 말, 정말 공감이 되었어요. 커뮤니티를 운영하면서 저는 이런 비슷한 상황을 너무 많이 봤거든요.

위 말은 모두 다 처음 시작하는 그 마음에 대한 이야기라고 생각해요. 초심을 잊지 말아야겠죠? 저도 2025년 그렇게 초심을 잊지 않고 나아가보려고 해요. 항상 읽어주시는 대표님들 덕분에 오늘도 이렇게 글을 발행해봅니다.